동전계의 전설로 불리는 사람이 있길래 찾아봤다.
워뇨띠
나이는 20대 사는 곳은 수도권, 무직, 차는 없음.
비트맥스에서 활동했다고 하는데 aoa 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것을 보면 추측이지만 팬심을 느낄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를 주 서식지로 하는 그는 2019년 11월 26일 1년 매매 일지를 인증하기도 했는데 16.7 비트로 1년 만에 무려 약 600 비트로 만들었다. (절반은 출금했다는데)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본인이 밝히기로는 17년 12월 업비트 입금액이 630만원이라고..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in&no=1785965
1년간 수익인증.jpg - 알트 갤러리
16빗->600빗(298빗 출금)
gall.dcinside.com
선착순으로 치킨을 100마리 씩 쏘기도 한다. (3만원만 잡아도 300만원...)
사정이 너무 딱해서 도와주려고 선심을 가진 적도 있으나 받으려는 주소가 3BM.. 으로 시작해서 욕 하고 차단을 한 뒤로 구걸인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단다. (3bm 이 뭔 뜻인지 모르겠지만...)
2020년 6월 1일 총 수익률은 약 209000% ...
MBTI 검사 결과를 올리기도 했는데 논리적인 사색가 INTP-A 형 이라고... (나랑 같은데 나는 이러고 있고..)
2020년 9월 3일 200억을 달성 한다.
그리고 재미로 보는 주식적성검사에 응한 결과를 올리는데 전설 개미 치고는 훌륭하다.
그래서 나도 주식적성검사를 해봤다.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내가 훨씬 결과가 좋은데... 나도 코인을 해야 한다는 신호탄일까?
또한 그는 코린이들에게 주의를 주는 선함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기존에 하던 사람들은 당연히 거르는 요소지만..
코인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와 함께 코인 리.딩방과 회원수의 급증, 악질 광고글 또한 꾸준히 올라오기에 혹시나 현혹될 부분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리.딩방
최근 주식판에도 리.딩방이 성행하여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인 커뮤니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유동성이 급격히 증가해, 각종 투자수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는 최근이 리.딩방 운.영자들에겐 절호의 기회이기에 더욱 성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딩방으로 번 사람은 없습니다. 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리.딩방 홍보하려는 사람이거나,
사기 구조의 초기 단계에 있는,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말은 먹튀당하는 것으로 끝나니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수라 자칭하는 사람이 굳이 책임이 크게 따르는 "리.딩"이라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매매 수익보다도 리.딩방 개설이 더 잘 벌리기 때문입니다.
수억 정도의 시드로 세력이니 운전수니 하면서 비트매매는 못하고 시총 100억 언저리, 거래량도 없는 잡코인 픽주고 있는 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싶다" "부러워서 못하게 하는 거 아닐까" "나만 아는 신뢰 가는 업체를 찾았다"
등등의 생각 하면서 맡긴 사람들 리.딩방 피해자 돼서 삶 망가진 거 최근 각종 언론사에서 특집으로 방영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런 유형의 사기는 당하더라도 잡기 어렵고, 잡더라도 못 돌려받습니다.
발 담그는 순간 본인의 이야기가 됩니다.
추천인(레퍼럴) 주소 달아놓고 위험성, 입금 사실 감추는 bj
그 방송인이 주식을 하든 코인들 하든, 이 행위를 하면 걸러야 합니다.
추천인 주소는 입력 시 가.입자에게도 거래 수수료 수개월간 할인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추천인 주소를 제.공한 사람 또한 돈을 받습니다. 얼마큼이냐면, 당신이 거래하는 만큼입니다.
그것도, 당신이 할인받는 몫의 2배가량 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숨기죠.
그 방송인이 방송하는 "목적"에 대해서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무조건 벌어요!" "자금의 백배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이 주소로 가.입하면 수수료 할인" 등의 콘텐츠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님 청산당하든 말든 레퍼럴 빨아먹으려 현혹시키는 겁니다.
뒷광고 보다 훨씬 악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새로 유입된 사람들은 수수료 할인이 그 bj만 제.공 가능한 특전인 줄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뢰성 있는 대형 거래소들은 모두 bj든 일반 개인이든 동일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고,
신뢰성 없는 거래소들이나 특정 bj에게 더 큰 할인 혜택이 붙은 추천인 주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bj의 추천인 주소를 통해 가.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방송 볼 필요 또한 없습니다.
이자 주는 코인
간혹 이자를 연 수십% ~ 수백% 주는 코인, 또는 업체가 등장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수천억원대의 관련 사기가 벌어져 크게 이슈 된 바 있습니다.
소수의 숙련자는 해당 코인의 매매로 수익을 얻는 사례가 있긴 하나,
초심자는 절대 관심 가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은 연 이자가 50%이더라도 해당 상품이 1년 안에 먹튀할 확률이 50%가 넘습니다.
사기가 아니더라도 기반 코인의 변동성 등 이자수익 대비 매우 큰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이 유형은, 아직 검증된 투자수단이 아니고, 꾸준한 수익을 올린 사례가 없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2020년 12월 13일 316억 원을 달성한다. ( 이 날은 나에게도 특별한 날 인데... )
그리고 곧 21년 1월 4일 400억.. 달성
커뮤니티 회원들과 기념으로 Q&A 시간을 갖기도 한다.
캔들패턴 거래량 프렉탈 위주로 본다고 들은거같은데 딴건알겠는데 거래량은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거래량 패턴은 현재 진행 방향이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에 대한 판단에 도움을 줍니다.
시드 억단위 전까지 한 번 거래에 재산 몇배까지 레버리지 당기셨습니까? 시드 30%정도에 레버리지 걸어서 매매하고 있는데 계속 비중 늘리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전체 자산 대비라면 평균적으로 3~4배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엔, 비중을 거기서 더 늘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어떤식의 거래량 패턴이 '좋다'라고 해석될 수 있는지 궁금함. 오랜기간 횡보하다가 거래량이 잔뜩실린 양봉같은걸 보고 '성공'이라고 외치는지, 아니면 또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자주 캐치하는 거래량의 모습이 궁금함.
>>> 그 전후의 움직임에 따라서 다 그림이 달라지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인 듯..
돈 잃었을때 멘탈 관리, 트레이딩때 멘탈 관리 궁금함
>>> 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버틸 만합니다. 결국 틀려서 손실이 크게 났을 때는 매일 하던 자산 계산을 미루는 등, 큰 손실을 봤다는 현실을 직시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둡니다. 그동안 꾸준히 벌어왔으니 앞으로도 시간만 있으면 복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진정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비트만 치나요?
>>> 알트 현물도 가끔 합니다.
시드 1억대일때 비트기준 몇개씩 잡았는지 궁금
>>> 10개 정도?
스캘핑 할때 분봉하고 지표는 뭘 보는지가 궁금함
>>> 스캘핑 할 때는 1분봉을 켜두고, 지표는 캔들과 거래량을 봄
최대 마진배율 몇배쳐봄?
>>> 100배 한 번도 안 건드려본 사람이 있을까여
진입 타점 잡으시는 기준, 방법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또 마진 초반 시드가 적으실때 운용했던 방법이 궁금해요
>>> 패턴 최대한 익혀둔 걸 바탕으로 자신 있는 자리에서만 합니다. 시드가 적을 때는 스캘핑 위주로 했습니다.
하루 매매시간은 ?
>>> 2년 전에는 10시간 정도였는데, 건강에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최근 3~4시간 정도로 줄임. 물론 차트는 항상 보는 중
진입타점 잡는방법!!!
>>> 패턴 최대한 익혀둔 걸 바탕으로 자신 있는 자리에서만 함. 요즘은 시드가 커져서 물량 잡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진입하고 싶은 자리에서 1%정도 일찍 잡는 편.
소액이실때 주로 어떤 방법으로 거래하셨는지 궁금함
>>> 시드가 적을 때는 스캘핑 위주로 했습니다. 매매를 익히는 방법은 차트를 최대한 많이 보고, 적은 시드로라도 시장에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표 여러개 쓰시나요?
>>> 캔들과 거래량만 봅니다.
일봉 양봉 도지일때 그 다음 일봉도 양봉으로 마감 될거라고 시나리오짜서 진입? 아니면 그런 생각 ( 미리 예상하는거) 다 버리고 그날 움직임만 보는 편??
>>> 가끔 시나리오 짜긴 하는데, 일봉 단위에서의 성공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듯. 그날 움직임만 보는 편
책 읽으신거 있으면 괜찮았던거 추천
>>> 매매 관련 책은 따로 탐독한 것이 없습니다.
유명한 매매방법중에 절대 비추하는 방법은?
>>> MACD, rsi, 볼린저밴드 등 처음 매매 시작할 때 접하기 쉬운 지표들에 의존하는 매매를 비추함.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이 적합
코인초보가 진입하기위한 기본공부의 시작점을 조언해주세요
예) 지표부터 하나씩 공부하면서 접근하는게 좋을지..
>>> 오히려 보조지표에 너무 빠지면 매매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트를 오래 보고, 소액으로라도 시장 참여를 최대한 많이 하는 식으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
보통 진입하고 싶은 자리에서 1%정도 일찍 잡는 편. -> 분할로 들어가서 분할로 매도하나요? 아니면 한번에 진입할 양만큼 들어가나요?
>>> 최대한 한 타점에서 하려고 하지만, 물량을 정리하기 힘들어서 반강제로 분할매매하는 중입니다.
익절은 어떤 기준에서 하는지 궁금해요
>>> 아는 구간 끝나면 익절합니다. 결국 예상한 방향대로 갈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버틸 만합니다. 결국 틀려서 손실이 크게 났을 때는 매일 하던 자산 계산을 미루는 등, 큰 손실을 봤다는 현실을 직시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둡니다. 그동안 꾸준히 벌어왔으니 앞으로도 시간만 있으면 복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진정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평선은 몇개를 몇으로 보시는지?
>>> 이평선은 기본 설정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
숏포지션 홀딩할때 확신이 있었는지?
>>> 확신이나 두려움보단, 그냥 방향 몰라서 현금화해둠. 1배숏 = 현금화
추세전환할때 뭐 참고하는지 지표같은거나 아니면 캔들모양이라던가
>>> 그동안의 캔들과 거래량 패턴을 토대로 매매합니다.
장투하는 알투 있음?
>>> 2주 이상 장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패턴 숙지는 4시봉에나오는것을 일봉에 대입한다던지 그렇게 익히는걸까요? 그리고 비트는 비트 과거차트내에서만 보면 될까요?
>>> 제 경험상으로는 시간봉 패턴을 분봉에 대입한다던가, 시간봉 패턴을 일봉에 대입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비트 차트는 과거 차트 내에서만 보는 편입니다
호가창 보는거 알랴줘
>>> 호가창 매매해 본 적 있는데, 정확도가 들쑥날쑥해서 믿을 수 없는 듯
매매법 중에 제일 중요시하는것
>>> 리스크 관리!!
포지션 크기가 커서 꽤 오랬동안 잡아야할 거 같은데,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포지션을 잡을때 몇시간?몇분?에 걸쳐 잡는지,
또한 가격외에 일정시간이 지났는데도 차트가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포지션의 규모를 조정하는지 아니면 전부 청산하고 다시 잡는지? 궁금함.
>>> 체감상 선물은 10분, 현물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는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면 포지션 규모를 조정하고, 급박하다면 모두 정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관리 노하우좀요
>>> 가장 하기 쉬운 것으로는 전체 자산의 1/5 만으로 격리 - 중배율 진입을 추천합니다. 또는, 알트에 손을 대지 않고 비트 현물만 하는 것
모든 정보중에 제일 중요하게 보는거 세개만 또 몇시봉을 중요하게 보는지(단타 스윙)
>>> 정보를 통한 매매는 오히려 부정확하고 매매에 방해된다고 생각해서 안 하는 편입니다. 캔들은 앞에 숫자 "3"이 붙은 것 말고는 다 중요하게 봅니다.
간땡이가 간장종지라 항상 50%미만으로만 박고 벌벌떠는데 극복할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 좋은 습관입니다. 굳이 간을 크게 하려고 하면 꼬일 수 있으니 지금처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매매할 때 따로 이용하는 것은 없습니다. 1분봉을 자주 보긴 하지만 1분봉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봉들도 함께 보고 진입하며, 호가창 매매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리스코 관리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 비트를 제외한 다른 코인들은 전체 자산의 50% 이상 탑승하는 것을 꺼려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트는 그 변동성 자체가 레버리지이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에 따른 비중 조정이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1월 14일 500억 달성.. (글 내용을 수정했는지 인증 불가능)
이어서 2021년 2월 12일 632억... (내용 수정했는지 확인은 못함)
최근 4월 18일 1000억 찍었다고... (역시 확인 불가)
첫번째 Q&A 시간 이후 추가로 2번의 시간이 있었는데 문답을 추려본다.
방송 할 생각 없음?
>>> 코인 관련 방송은 필요성을 못 느끼는 중입니다. 이미 각종 매매기법을 다룬 유튜버나 BJ들이 많고, 피곤할 거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초반시드불린법 자세하게가능하게풀어줘요 현물인지 선물인지 종목선택법
>>> 600만원에서 3000만원 까지는 비트 알트 안 가리고 현물 단타를 주로 했으며, 그 이후에는 선물로 옮겨 전체 시드 1/5 정도를 10배 격리로 했습니다. 종목은 90% 이상 비트만 했습니다
단타하실 때 최대 몇시간 정도 잡고 하셨나요?
>>> 당장 떠오르는 걸로는, 작년 3월 폭락때 30시간 연속으로 해봤습니다.
슬럼프왓슬때 뭐해여?
>>> 때에 따라 다른데, 단기적이라고 판단된다면 바로 복구매매를 하는 편이고, 장기적이라고 판단된다면 무포지션 상태로 쉽니다
메이져 횡보, 알트 변동이 큰 지금 같은 장은 시드를 어떻게 굴리나요?
>>> 변동이 커진 만큼 비중을 줄여서 합니다
요즘 저도 거래량과 캔들만 보고 매매하는데 뇨띠님은 교과서적인 캔들 패턴을 바탕으로 단기적 방향을 예측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거래량의 활용법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
>>> 교과서적이라기 보다는 익숙한 패턴 (ex. 이런 모양에선 내려가던데..) 기반으로 했고, 거래량은 현재 움직임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비트장에서 알트장 전환되는 신호가 있을까요
>>> 분석해보려 했는데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비트장 알트장 하락장 등 추세전환되는 걸 볼때도 1분봉 캔들만 보는지?
>>> 평소에도 1분봉만 보진 않습니다. 주로 켜놓는 다는 것이 와전된 것 같은데, 저는 항상 3분봉, 30분봉, 3시간봉, 3일봉을 제외한 모든 봉을 체크합니다
손절 타임하고 익절 타임은 각각 몇프로 보시는지..
또 물려있는 상황이 나올것 같으면 과감하게 손절하고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 퍼센테이지를 딱 정해서 하진 않지만,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손절을 하고 그 지점이 보통 3~5%정도 입니다. 물려있는 상태에서 장기적인 존버는 비추천 하고, 손절하고 다시 타점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조언은.. 뭐 세계화폐로 쓰일 거라거나 디지털 조각에 불과하다는 말에 흔들리지 않길 바랍니다. 전자는 항상 고점 근처에서, 후자는 항상 저점 근처에서 나돌던 말들입니다. 트레이더에게 중요한 것은 이게 먼 훗날 세계화폐로 쓰이던 상폐가 되던 그 안의 파동을 취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를 매매하지 않고 저점 홀딩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심?
>>> 신이 아닌 이상 비트가 나중에 세계화폐로 쓰일지 상폐가 될지는 모르기에 도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점 홀딩을 하더라도 결국 흔들릴 시점이 오기에, 비추천 하는 편입니다
주식에서 보는 차트 봉 패턴을 코인에도 적용해서 쓸수있나요?
>>> 주식도 패턴이 종목마다 다르고 코인도 종목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캔들 보실때 거래량 높은 캔들을 중점적으로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캔들여러개랑 거래량 묶어서 전체적인 패턴으로 보시는건가요
>>> 후자에 가깝습니다
거래량 볼때 선물위주로 보나요 현물위주로 보나요? 그리고 거래량볼때 거래소 어디어디 보시나요?
>>> 현물 위주로 보고, 바이낸스를 주로 봅니다.
저번 QnA이후로 시장의 흐름이 변했다고 느끼시는지? / 매매전략은 여전히 파동을 취할 뿐이신건지 딱히 바뀐게 있으신지? (매매 줄였다는 둥 알트현물 한다는 둥)
>> > 1. 변동성이 줄어들었고, 시장이 이 가격에 적응할 시간을 가질 거 같습니다. 2. 매매 전략은 당분간 보수적으로 가져갈 것이고, 알트 현물은 재미로만 할 계획입니다
>>> 현금화한 뒤 관망중입니다. (21년 3월 27일)
애매할땐 관망하시나요? 어느정도 확신이있는 곳에서 포지션 들어가시는지요?
>>> 네. 애매한 장세가 지속될 때에는 쉬는 편이며, 어느 정도 확신이 있는 곳에서 포지션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