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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라 3

이스트라 티비 AS 후기 2

백라이트가 나가서 10여 일 만에 빠르게 AS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티비. 쿠카. 그런데 전원이 켜진 상태의 초기 화면에서 동그랗고 퍼런 마크가 보인다. 이게 뭐지... 영상 시청 시에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특정 부분에서 검은색을 표현할 때 계속 거슬린다. 그리고 백라이트가 뭔가 일정하지 않게 느껴지는 건.. 마크 때문일까. 1차 AS 제품 수령 후, 바로 당일(1/13)에 다시 증상에 대한 사진 투척과 함께 AS 재신청을 카카오톡으로 보냈다. 테스트는 하고 보낸 게 맞느냐고 투덜대면서. 역시 답변은 빠릿. 유관부서에 증상 전달 후 안내한다는 시일 동안 잠시 대기 후, 재수거 수리라는 최종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다시 기사 배정 받기 까지 주말이 끼어 있어서 조금 더 시일이 걸렸고, 수거 당시 나는..

일상/후기 2022.02.14

이스트라 쿠카 55인치 티비 AS 후기

2020년 봄에 티비를 구매하고자 많은 중소기업 티비를 비교해가며 중소기업 티비에 대한 고찰 후 최종적으로 이스트라 쿠카 55인치 선택, 구매했었다. 문제가 있었다면 진작에 후기를 남겼겠지만 큰 문제 없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문제가 없진 않았는데, 셋탑박스 리모콘과 연동 후 파워오프시 종종 티비만 정상적으로 종료 되지 않는다거나, 앱 넷플릭스나 디즈니 시청 후 생방송으로(IPTV)의 전환이 종종 되지 않아 먹통으로 인한 전체 전원 플러그 제거 후 재시작을 시도해야만 했던, 티비 문제인지 올레 IPTV 문제인지 명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긴 했었다. 하지만 빈번하지 않았기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여서 후기를 남기긴 부족했다. 그렇게 얼추 2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제가 생겼다. 갑자기 ..

일상/후기 2022.01.24

55인치 TV 구매

무엇을 구매하든 심사숙고하게 되는 것은 역시나 성격 탓인가 싶다. 특히나 그러한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전자제품인 TV가 나를 시험에 들게 했다. 사용하는 TV는 5~6년 정도 된 것 같다. 그 보다 전에는 TV를 시청할 여건도 안되고 (재방송이나 쉬는 날 휴대기기로 보면 되니까), 실제로 크게 개의치 않아서 3~4년은 TV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아버지가 무료해하셔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도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43인치 대우루컴즈 제품을 구매했었고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했다. 그리고 새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기타 전자제품은 크게 상관없는데 역시 TV는 고민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크기부터 기능이나 디자인까지 (사실 디자인은 구매하고 나서 보다 보면 눈에 들어오지 않지 않나?) 두루두루 검색을 해보..

일상/후기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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