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좀' IT 관련 전공이 아님에도 국가(정부)에서 지원하는 교육, 커리큘럼 등을 이수(수료) 하고 IT 직종에 취업한 사람을 칭한다. 기존에 전공자들(그들)은 왜 좋은 단어로는 도통 보이지 않는 '국좀' 이라는 비속어로 부를까? 내가 알기로 '국좀'이란, 국가지원과정을 별다른 노력 없이 마치고 그 많은 수료자 중 (좀비마냥 실력은 기본기도 없으면서) 개발자랍시고 떠든다고 만들어진 비속어로 알고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 IT 생태계에 대하여 탓탓탓을 하는 내용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그 글에 대한 코멘트를 대충 축약 하자면, "국좀(학원포함)이 IT 생태계를 망치고 있다." "정부와 정책(하도급 등)이 ㅄ 이다." 등이 주 내용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국좀. 지금은 사람마다 틀리다 라고 확신할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