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블로그의 모든 이미지는 별도의 표기가 되지 않는 한 구글이미지를 사용합니다 편의상 반말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3, 4년 전에 모네타라는 사이트에서 요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형태의 모습을 가진 서비스를 본 적이 있다. 흥미로웠기에 알아보니, A 라는 사람이 대출 신청글을 올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A 에게 투자를 하는 방식. 딱 지금의 크라우드펀딩 초기 형태를 띄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다른 점은, 지금의 펀딩 보다 훨씬 더 높은 이자율(대부업 수준)과 투자자의 원금보장은 하지 않았다는 점 이다. 즉, 순수하게 대출신청자의 신용정보를 투자자 본인이 스스로 파악하고 분석해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는 '소셜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