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패스트캠퍼스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전에 강의를 결제하고 들어봤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강의의 질이나 강사가 훌륭한가? 생각해봤을때 좀 고민이 든다. 물론 일부 강사님은 예전에 책으로 만나보았던 좋은 강사님도 보였다. 그리고 질의 응답을 받는 디스코드를 별도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들어가서 둘러보니 바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관리 또한 되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차라리 IT서적을 살까 고민했는데, 찾고 있었던 강의가 해외 사이트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영어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어째든 마침 1+1 이벤트도 하고 있겠다, 유혹에 넘어가 또 결제를 했다. 그리고 며칠 후 이벤트 쿠폰을 받았고, 상세하게 내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