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랜만에 편히 앉아서 한담을 나누었다

며칠 전에 알파스캔 32인치 모니터 구입 후기를 남겼었다. 참조 알파스캔 AOC Q32G3S QHD 32인치 모니터 32인치 모니터를 새로 들였다. 작년에 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27인치와 32인치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때 그냥 32인치로 들였으면 추가 지출이 없었을텐데 결국 이렇게 되었다. 그나마 위안 handam.tistory.com 일단 27인치 FHD 해상도로 사용 하다가 QHD 해상도를 사용해보니 편했다. 해상도가 올라가서 쨍 한것도 있지만 작업영역이 넓어진 것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 체감상 24인치는 FHD 해상도가 맞는 것 같고, 27인치는.. 그래도 FHD 쪽이고, UHD 4K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언제고 기회가 있겠지.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후기는 많..

32인치 모니터를 새로 들였다. 작년에 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27인치와 32인치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때 그냥 32인치로 들였으면 추가 지출이 없었을텐데 결국 이렇게 되었다. 그나마 위안 이라면, 와이프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구형이라, 내가 사용하던 27인치 모니터로 바꿔주면 될 것 같다. 나는 알파스캔 모니터에 좋은 기억이 있다. 여태 24인치와 27인치 모니터만 4~5대 였던가? 사용했었고, 알파스캔 모니터를 알게 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실제 온라인 사용기와 평가를 보아도 대부분 좋은 평가를 볼 수 있다. 한 번은 사무용으로 사용 중이던 모니터가 고장이 났었다. AS 기간이 막 초과 되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래도 알파스캔에 문의 해서 빠르게 접수 되었고, 편하게 택배로 보내..

대장내시경을 받고 저녁은 백미와 계란국으로 속을 달래기 위함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당도 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카스테라도 우유에 적셔서 조금 먹었다. 얼마 되지 않아, 오라팡 알약의 효능이 아직 남아 있는지 신호가 있었다. 첫 변은 그래도 마취가 덜 풀렸는지 감이 좀 오지 않았었는데, 새벽에 두어번 볼 일을 볼 때는 마치 엄청난 변비인 사람이 대변을 보는 느낌이랄까. 똥꼬가 너무 아팠다. 탈장은 된 적 없지만 억지로 힘을 씨게 주면 마치 탈장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너무 아프다 보니, 혹시 대장내시경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괜한 의심이 들기 까지. 마침 주말이고 하니 상황을 좀 지켜보기로 했다.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똥꼬도 차츰 나아지더니 3일 차에는 안정기에 다시 들어..

나는 장이 예민한 편이라 1일 1변 또는 조금만 이상한 음식을 먹어도 1일 2, 3변을 보는 편이다. 23년은 마침 국가건강검진 대상 이기도 해서 겸사 겸사 인생 첫 대장내시경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까운 병원에 일단 문의를 넣었고, 기본 진료를 받아야 하기에 유선상으로 예약이 되지는 않았다. 내가 간 병원은 대장과 항문 전문 대항병원이었는데, 또 다른 곳으로 고민 했었던 병원이 KMI 였지만, 멀어서 패스 했다. 역시 병원은 가까운게 최고. 다음 날 출근 하기 전, 일찍 방문 했음에도 어르신들과 중, 장년 층이 많이 대기 하고 있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기본 진료를 마치고 수납 후 최종 예약 안내 및 오라팡 알약을 타서 왔다. 물약은 먹기 힘들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약 값 차이만 25,00..

자재를 쓰지 않는데 왜 자재비 인상했다고 아파트 분양가격을 올리는거지?

https://youtu.be/IlUyzutFiWU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김해창 교수의 후쿠시마 오염수방류에 숨겨진 목적 영상 00:00 오프닝 00:10 후쿠시마는 시작에 불과? 내년에 더 큰 거 온다고요? 02:46 친 원전 학자들이 말하지 않는 'OBT'는 뭔가요? 03:57 IAEA 보고서에 누락된 것이 있다고요? 05:17 IAEA, 그래도 국제 기구인데 믿어야하는거 아닌가요? 06:44 IAEA, 결국은 '원자력 지지 단체' 라고요? 07:18 1,500Bq 기준만 맞추면 그래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08:20 한국, 중국도 원전 가공하는데 일본한테 예민한건가요? 10:00 일본의 '내로남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모니터 중고와 새 제품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다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구입한 기가바이트 모니터 G27F-2. 게임을 자주 하는 건 아니더라도 가끔 즐길 때가 있어서 그래도 고려해서 선택 했다. 그런데 반 년도 지나지 않았건만, 자꾸 32인치 QHD가 눈에 밟힌다. 마침 할인 하는 모니터가 있길래 다나와에 들어가 보다 보니 문득 내가 구입한 모니터가 궁금해 검색해서 보았더니, 왠걸? 리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모니터 자체결함으로 불량률이 높은지 이미 본사에서는 22년 12월 23일에 리콜 관련 공지도 내놓은 모양이다. 명확하게는 리콜이 아닐 수 있겠다. 하지만 해당 문제에 대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시리얼넘버로 문제가 있는 모니터인지 확인할 수 있는 별도 페이지도 ..

대한민국이 우리나라 이름인 이유. 4월 11일

*키보드 아래에 스위치를 통하여 Windows/MAC 환경을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유선/블루투스/2.4G도 동일하게 키보드 아래 스위치를 통하여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단 2.4G 환경 사용 시, 리시버를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 장착하셔야 합니다.) 노브는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왼쪽으로 돌릴 시 볼륨 내리기 / 오른쪽으로 돌릴 시 볼륨 올림 / 볼륨 중앙을 누르면 음소거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FN 조합키 안내 ​FN + ESC = 3초간 눌러 키보드 공장 초기화 모드 진입 FN + 좌측 Win : 윈도우 키 잠금 및 해제 (IOS / MAC 모드 자동적으로 잠금해제) FN + 우측 Ctrl : RGB 모드 변경 FN + 우측 Shift : RGB 색상 변경 FN + Del : L..

이클립스에서 스페이스 대신 탭을 사용하도록 해두었는데 언제, 무엇을 건드렸는지 개행 시 라인은 맞춰지지만 백탭을(shift + tab) 실행하면 스페이스로 이미 채워져 있어서 한 칸씩 뒤로 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설정에서 Web > HTML File > Editor > indentation size 값이 '1'로 되어 있었다. 해당하는 값을 '4'로 변경하니, 백탭에서도 4칸으로 뒤로 커서가 이동했고, 이동한 구간은 탭 영역으로 4칸씩 차지했다. 반대로 탭(tab) 대신 스페이스를 채우고 싶다면, 설정 > General > Editors > Text Editors > Insert spaces for tabs 값을 변경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