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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5

레이저 키보드(Laser Keyboard)

메일함을 뒤적거리던 중 쇼핑메일함에서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눈에 띄는 문구를 보고 살펴봤다. 이름하여, '휴대용 블루투스 레이저 프로젝션 키보드'라고... (뭐 이렇게 길지? 레이저 키보드라고 하지 그냥 ㅋ) 가격은 10만원 초...보다 조금 더 써서 중반이라고 치자. "근데 이거 유용하긴 할까? 타자 치는 느낌은 나나? 오타도 많이 나오진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ㅎㅎㅎ; 가격도 여기 저기 백차천별이고 다나와에서는 같은 제품이 더 싸겠지 싶었는데 웬걸, 쪼~끔 더 비싸네? 다른 메이커는 없는건지, 어떤건지 셀루온(Celluon) 사 제품이 장악하고 있었다. 수 년 전에도 비슷한 제품을 내놓고 다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에픽(EPIC) 이라고 붙여서 출시된 것 같은데....

일상/정보 2014.10.30

신과 함께 가라

독일영화명 - Vaya con Dios 신과 함께 가라 (2003) 9.4감독졸탄 슈피란델리출연미하엘 그비스덱, 다니엘 브륄, 키에라 스콜라스, 트라우고트 버레, 마티아스 브레너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드라마 | 독일 | 106 분 | 2003-05-30 글쓴이 평점 개인적으로는 나름 수작이라 생각 됨.(추천) 오래 전(1693년) 성령은 목소리와 함께하며 찬양으로 신께 다가갈 수 있다는 교리 때문에 파문당했으며 빛 때문에 압류(?) 당하기 일보직전인 칸토리안 수도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장마저 갑작스런 심장 악화로 쓰러짐. 죽기 직전, 원장은 교단의 진리가 담긴 고서(교단규범집?)를 유일하게 같은 교리를 가지고 있는 마지막 수도원인 이탈리아 몬테체볼리(수도원)으로 가지고 가달라는 유언을 남김. 세..

일상/후기 2014.10.08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걱정에 관한 연구 中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걱정의 4%눈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한 대학 수업에서 교수가 교탁 위 유리컵에 물을 약간 따르더니, 컵을 손에 든 채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컵을 보여주며 질문했다. "이 컵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 "150그램!! 200! 230그램!!"학생들이 답했다.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무게를 직접 재기 전에는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내가 몇 분 더 들고 있으면 무게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 변화 없습니다!!" 학생들이 답했다. "OK! 그럼, 1시간 동안 ..

일상/곰곰히 2014.09.24

'알리바바 마윈'의 꿈과 성공에 대한 명언

'알리바바 마윈'의 꿈과 성공에 대한 명언 “당신의 가족이 얼마나 가난하든지, 당신의 잠재력을 의심치 말고 야망을 버리지 말라. 당신의 가족이 당신을 쓸모없다고 여겨도 아무도 당신을 동정해주지 않는다. 당신의 부모가 당신 병원비를 못 대줘도 아무도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경쟁자에게 무참하게 깨져도 아무도 가엾게 여기지 않는다. 당신이 연인에게 버림받아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35세 때까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해도 아무도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우리가 중국 산업을 깔보는 사이에 중국 기업들이 우리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마윈의 알리바바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약 241조원의 시가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시가총액이 페이스북,..

일상/곰곰히 2014.09.24

농협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시 개인정보 다시 노출!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유출 여부를 확인하려고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느 사이트에 "농협에서 개인정보 유출 확인 하지 마세요!"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고 참 어이없고 황당한 내용이 게시되었다. 유출 여부 확인 시 입력한 주민번호 등 기타 개인정보가 암호화도 되지 않은 상태로 전송되어진다는 내용. 이미 위와 관련하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음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든 정보가 버젓이 노출되어지고 있다. 사실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캡쳐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서는 거의 99%가 사실이 아닐까. 농협은 IT 관련하여 근무강도가 심하여 개발자가 폐를 잘라내기도 했다던데 왜 이런 기본적인..

일상/정보 2014.01.21

구글 권순선님의 글

원문 : https://plus.google.com/+SoonsonKwon/posts/bNS2RSexhjq 정부... 특히 이번 정부가 SW 관련 산업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뭔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말로는 창조경제 창조경제 하면서 뭔가 SW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처럼 하고 있지만 그동안 해온 것을 보면 전혀 딴판입니다. 게임이 아무리 수출을 많이 해도 4대악으로 취급되고, 여성가족부가 셧다운제 등의 각종 게임 규제를 절대로 놓지 않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터넷/모바일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지불 수단이 생기는 것을 막으면서 전자금융법/전자서명법의 개정을 저지하여 불편하고 문제 많은 공인인증서를 어떻게든 지속하려 하고 있는 것과 샵메일을 계속해서 ..

일상/정보 2013.11.06

폐를 잘라 낸 개발자 2013년 9월

본문출처 : http://www.okjsp.net/seq/231156 안녕하세요. 요 근래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지난 7월 5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다섯분은 농협정보시스템 본사를 방문하여 IT업계의 열악한 근로 환경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고, 관계자의 증언, 과로에 대한 농협정보시스템 사장의 인정, 노동부의 부실조사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자 여러 의원님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농협정보시스템 사장은 저와의 원만한 합의를 약속하였으며, 과도한 야근을 막기 위한 조치 결과를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에 보고하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런 약속을 한 7월 5일 이후 농협정보시스템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

일상/정보 2013.10.23

구인, 구직 대리자

헤드헌터(Headhunter) : 사람사냥꾼, 스카우터 이력서를 작성하고 구직을 하고자 오픈하게 되면, 다른 업종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개발직종은 헤드헌터들의 메일을 많이 받게 되리라 생각한다. 많은 구직의 경험은 아니지만 구직 시나 이직 시 마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정말 제안 내용이 가관이다. 대리자로서 이 회사가 어떠한 회사이며, 이 회사의 어떠한 분야(팀)에 소속 되거나 어떠한 기술을 필요로 하고, 어떠한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내용은 복리후생조차 기술되어 있지 않은 제안 메일도 있다. 관심 있으면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등을 보내라는 내용이 전부다. 구직자로서 이런 메일을 보고 어떻게 관심이 가겠는가? 장래성이 있거나, 상장 준비를 하거나, ..

일상/곰곰히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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